3경기 차,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6 KBO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 총정리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이제 마지막 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시즌 초에는 어느 팀이 강할지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9월 말이 되면서 순위표의 윤곽이 상당히 뚜렷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9월 25일 경기 종료 기준 KT 위즈가 1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가 3위, KIA 타이거즈가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두 KT와 2위 삼성의 격차는 3경기입니다.
현재 KBO 순위는?
9월 25일 기준 상위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팀 | 경기 | 승-패-무 | 승률 | 1위와 게임차 |
|---|---|---|---|---|---|
| 1위 | KT | 132 | 80-48-4 | 0.625 | – |
| 2위 | 삼성 | 133 | 78-52-3 | 0.600 | 3.0 |
| 3위 | LG | 132 | 75-56-1 | 0.573 | 6.5 |
| 4위 | KIA | 131 | 71-58-2 | 0.550 | 9.5 |
| 5위 | 두산 | 134 | 67-62-5 | 0.519 | 13.5 |
KBO 공식 기록에서도 KT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KT와 삼성의 선두 경쟁입니다.
KT가 3경기 앞서 있지만 아직 각 팀에 잔여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최종 순위가 확정될 때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KT가 현재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이유
KT는 132경기를 치른 현재 80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7승 1무 2패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같은 기간 5승 5패입니다.
정규시즌 막판에는 한 경기의 승패가 순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특히 1위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기 때문에 정규시즌 선두 경쟁의 의미가 큽니다.
따라서 KT 입장에서는 현재 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삼성 입장에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3위 LG와 4위 KIA도 주목
선두 경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LG는 75승 56패 1무로 3위, KIA는 71승 58패 2무로 4위입니다. 두 팀의 승률은 각각 0.573과 0.550입니다.
공교롭게도 9월 26일과 27일 LG와 KIA가 광주에서 연속 맞대결을 펼칩니다.
상위권 두 팀의 직접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보는 재미가 커지는 경기입니다.
오늘 9월 26일 경기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늘은 3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화- NC(창원), LG-KIA(광주), 키움-KT(수원) 경기가 모두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KBO 공식 일정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됩니다.
특히 선두 KT가 키움과 맞붙고, 3위 LG와 4위 KIA가 직접 맞붙는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추석 연휴에는 왜 오후 5시에 경기할까?
평소 프로야구 경기시간을 알고 있는 팬이라면 이번 연휴 경기 시간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KBO가 발표한 잔여경기 일정에 따르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이동 편의를 고려해 전 경기를 오후 5시에 시작하도록 편성했습니다.
연휴에 야구장을 찾을 계획이라면 평소 경기시간만 생각하지 말고 당일 일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규시즌은 언제 끝날까?
KBO가 발표한 잔여경기 일정은 10월 7일까지 편성돼 있습니다. 우천 등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 변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KBO 공식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결국 앞으로 약 열흘 동안의 경기 결과가 최종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왜 정규시즌 1위가 중요할까?
KBO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출발 위치가 달라집니다.
5위와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고, 상위 순위 팀들은 이후 단계에서 합류합니다.
특히 정규시즌 1위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기 때문에 긴 포스트시즌에서 체력과 투수진을 관리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 막판 1위 경쟁은 단순히 순위표의 숫자 하나를 놓고 벌이는 경쟁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2026 KBO 흥행도 뜨거웠다
올 시즌 KBO리그는 순위 경쟁뿐 아니라 관중 흥행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8월 말 이미 565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역대 가장 빠른 1,000만 관중 기록이었습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포스트시즌이 이어지면서 야구팬들의 관심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경기 볼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제부터는 단순히 우리 팀이 이겼는지만 보는 것보다 경쟁 팀의 경기 결과와 게임차를 함께 확인하면 순위 경쟁이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특히 KT와 삼성의 1위 경쟁, LG와 KIA 등 상위권 순위 변화, 그리고 포스트시즌 대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함께 보면 좋습니다.
순위는 매 경기 바뀔 수 있으므로 이 글의 순위 기준일은 반드시 2026년 9월 25일 경기 종료 기준으로 표시해 두겠습니다.
마무리
2026 KBO 정규시즌도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KT가 가장 앞서 있고 삼성이 추격하고 있지만, 잔여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까지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을야구에서는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출발점 자체가 달라집니다.
과연 정규시즌 마지막 날 순위표는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
남은 경기 하나하나를 지켜보는 것이 2026 프로야구 막판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